오산시, '스마트도시계획' 국토부 최종 승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경기 오산시는 2027년까지 추진 예정인 '오산시 스마트도시계획'이 지난 18일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오산시 스마트도시계획(2023~2027)은 5개년 계획으로 '스마트 미래도시 오산'을 비전으로 삼았다.
김영혁 시 스마트교통안전과장은 "이번 국토부 스마트도시계획 승인을 계기로 오산 특화 스마트기술 기반 서비스를 구축해 24시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경기 오산시는 2027년까지 추진 예정인 '오산시 스마트도시계획'이 지난 18일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각각 △스마트기술 기반 시민편의 서비스 제공 △스마트 미래도시 기반 조성 △함께 변화하는 시민의식 개선 등 3대 추진목표와 4개 중점분야, 2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서비스 구축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 담겨 있는 이번 계획에 따라 시는 향후 △AI스마트 선별 관제시스템 고도화 △안전 골목길 모니터링 사업 △무선 신호 시스템 및 바닥 신호등 확산사업 △불법 쓰레기 모니터링 사업 등 주요 스마트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혁 시 스마트교통안전과장은 “이번 국토부 스마트도시계획 승인을 계기로 오산 특화 스마트기술 기반 서비스를 구축해 24시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어떻게 안보가 위험해진다는 건가?"
- 한동훈 "지금까지 방탄보다 더 저질 방탄"
- 대만 수교 국가 과테말라 대선에서 친 중국 후보 당선
- '헬조선' 시대가 돌아오고 있다
- 국방부, 해병대 수사에서 혐의 적시됐던 1사단장 결국 제외, 이유는?
- 위원장 구속영장 청구에 건설노조 "1박 2일 집회는 합법 문화제"
-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 보이콧? "대국민 약속 뒤집기"
- 이동관 청문보고서 난항…"방송 정상화 적임자" vs "절대 부적격"
- 尹대통령 "한미일 협력 제도화…인태 지역 협의체로 진화"
- '묻지마 범죄' 대응이 중형? 자포자기자가 형량 신경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