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공항에서 뉴진스 만나고 흥분...子 "엄마가 좋아해" ('노필터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공항에서 뉴진스를 목격하고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선 '함께 떠나는 생애 첫 해외여행! 나영이네 런던이야기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김나영은 신우 군에게 "신우야, 그 누나들이야"라며 대세 걸그룹 뉴진스임을 알렸고 아들은 "엄마가 좋아하잖아"라고 오히려 김나영이 더 팬임을 강조했다.
이어 영상에선 김나영이 아이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런던여행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공항에서 뉴진스를 목격하고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선 ‘함께 떠나는 생애 첫 해외여행! 나영이네 런던이야기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영국 여행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신우 군은 영국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이 뭐냐는 질문에 “비행기에서 만화 보면서 밥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고 이준 군은 “영화도 많이 볼 수 있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김나영은 “엄마도 조금 떨린다. 신우 이준이와 함께 해외에 나가는 게 처음이라서 많이 떨린다.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거라 설레는데 엄마도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공항에 도착한 김나영은 우연히 뉴진스를 목격하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김나영은 신우 군에게 “신우야, 그 누나들이야”라며 대세 걸그룹 뉴진스임을 알렸고 아들은 “엄마가 좋아하잖아”라고 오히려 김나영이 더 팬임을 강조했다. 김나영은 출국하는 뉴진스를 멀리서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김나영은 자신의 자리만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가 됐다며 “저도 퍼스트 클래스는 처음이다. 항공사 실적이 좋아서 업그레이드 됐다”라고 밝혔다. 아이들은 따로 일반석에 앉아 가게 됐다는 것. 김나영은 퍼스트 클래스를 살펴보고는 “진짜 좋다”라며 “신우야 이준아 너도 업그레이드 하고 싶으면 실적을 쌓아“라고 칼 같은 엄마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영국에 도착한 가운데 김나영과 가족들은 숙소로 이동했다. 마당이 있는 이층집에 김나영은 “여기 진짜 좋다. 엄마가 딱 꿈꾸던 그런 집이다”라며 “에이비엔비로 골랐는데 잘 고른 것 같다”라고 흡족해했다. 이어 영상에선 김나영이 아이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런던여행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노필터TV'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