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대월농협 콩 다수확 재배를 위한 영농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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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재배 농가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대월농협이 추진하는 콩 재배 육성 방안을 설명하고 농가 의견을 수렴했다.
대월농협이 그동안 콩 재배 농가 육성에 나서 현재 논콩은 70농가가 35.5㏊(10만6700평), 밭콩은 32농가가 15.6㏊(4만6982평) 규모로 재배한다.
대월농협은 콩 재배 활성화를 위해 논 작목반에 1억2260만원을 지원하는 등 농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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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은 21일 콩 다수확 재배를 주제로 한 영농교육을 했다(사진).
콩 재배 농가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대월농협이 추진하는 콩 재배 육성 방안을 설명하고 농가 의견을 수렴했다. 대월농협이 그동안 콩 재배 농가 육성에 나서 현재 논콩은 70농가가 35.5㏊(10만6700평), 밭콩은 32농가가 15.6㏊(4만6982평) 규모로 재배한다.
대월농협은 콩 재배 활성화를 위해 논 작목반에 1억2260만원을 지원하는 등 농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인구 조합장은 “콩 이모작으로 심는 밀 파종면적을 올해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며 “콩 재배 확대와 이모작 체계 정착을 위해 8월 28일에는 경북 상주지역으로 선진지 견학도 다녀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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