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진흥재단, 2기 주니어보드 출범…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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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진흥재단은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축과 2030세대 직원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2기 '주니어보드'를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입사 5년 이하 직원 7명으로 구성된 회의체다.
사학진흥재단은 2기 주니어보드를 통해 △경영진과의 소통 간담회 △제안안건 발굴 등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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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축과 2030세대 직원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2기 '주니어보드'를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입사 5년 이하 직원 7명으로 구성된 회의체다. 이들은 조직 내부 청년 직원들의 혁신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지난해 운영했던 1기 주니어보드는 △회의 절차 간소화 △성과평가 방식 개선 등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하는 성과를 남겼다.
사학진흥재단은 2기 주니어보드를 통해 △경영진과의 소통 간담회 △제안안건 발굴 등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구상이다.
홍덕률 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은 "주니어보드와 함께 미래 지향적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며 "주니어보드의 도전적이고 참신한 고민이 역동적인 사학진흥재단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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