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김성균 "배우 신혜선에 반해…사랑에 빠지면 안되겠더라"

강효진 기자 2023. 8. 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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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이 후배 신혜선을 칭찬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과 박희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균은 "현장에서 신혜선이라는 배우에게 반했고, 신혜선 씨가 연기한 캐릭터에도 반했다. 제가 수현이란 캐릭터를 도와서 범인을 잡는다"며 "제가 작품의 어떤 계기를 통해 사건에 더 빠져야지, 수현에게 사랑에 빠지면 안되겠다 싶을 정도로 좋았다. 워낙 혜선 씨가 털털하시고 현장 분위기 메이커다. 굉장히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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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성균이 후배 신혜선을 칭찬했다.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 언론배급시사회가 21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과 박희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균은 "현장에서 신혜선이라는 배우에게 반했고, 신혜선 씨가 연기한 캐릭터에도 반했다. 제가 수현이란 캐릭터를 도와서 범인을 잡는다"며 "제가 작품의 어떤 계기를 통해 사건에 더 빠져야지, 수현에게 사랑에 빠지면 안되겠다 싶을 정도로 좋았다. 워낙 혜선 씨가 털털하시고 현장 분위기 메이커다. 굉장히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영화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오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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