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권 보호 종합방안’ 발표 앞두고 교원단체 의견 최종 수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원단체·현장교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달 내 발표할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에 대한 최종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는 오늘(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교원단체 간담회를 열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 가입 교원 등과 함께 종합방안의 실효성을 논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원단체·현장교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달 내 발표할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에 대한 최종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는 오늘(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교원단체 간담회를 열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 가입 교원 등과 함께 종합방안의 실효성을 논의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는 "종합방안 시안에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고시안 마련·학생인권조례 자율 개정·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및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종합방안을 최종 발표하기 전에 좀 더 세밀한 얘기를 나누고, 오늘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조만간 종합방안의 최종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여소연 기자 (ye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끝내 숨진 초등학교 선생님…동료들은 그녀를 ‘천사’라고 기억했다 [현장영상]
- [현장영상] 이종섭 국방장관 “죄 없는 사람 범죄인으로 만들면 안 돼”
- 각국 대표단 회의록 입수…‘잼버리 실패’ 이유는? [친절한 뉴스K]
- “돈 벌려고”…태국서 실시간 음란 방송한 여행 유튜버 구속
- ‘대학로 흉기’ 60대는 ‘형제복지원 피해 장애인’…“치료 필요”
- [단독] 이화영 변호인 사임계 제출…“배우자가 계속 비난”
- 깜짝 치킨 선물을 취약계층에 재기부…“좋은 곳에 쓰여 감동”
- “없는 사람 취급, 지옥 같은 나날”…10살 영재, 괴롭힘에 자퇴? [잇슈 키워드]
- WSJ “중국 40년 호황 끝났다…위험신호 온천지에 널려”
- 스스로 경찰서 찾아왔다가 ‘들통’…작업대출 사기 일당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