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속·증여 재산 188조...5년 전보다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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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속·증여 재산이 5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상속·증여재산 규모는 188조 4천 214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17년 상속·증여 재산 규모와 비교하면 2.1배 정도 증가한 것입니다.
지난해 증여 재산은 92조 3천 708억 원으로 5년 전보다 37조 6천 624억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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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속·증여 재산이 5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상속·증여재산 규모는 188조 4천 214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17년 상속·증여 재산 규모와 비교하면 2.1배 정도 증가한 것입니다.
상위 1%인 158명이 1인당 평균 2천 333억 원을 자식들에게 남겼고, 이 중 천6억 원을 상속세로 내야 합니다.
지난해 증여 재산은 92조 3천 708억 원으로 5년 전보다 37조 6천 624억 원 증가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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