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남 前 충북교육청 감사관, 징계 불복 행정소송 제기
조상우 2023. 8. 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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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단재교육연수원 특정 강사 배제를 위한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지시 불이행 등의 이유로 직을 잃은 유수남 전 감사관이 불복 보송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직 2개월의 징계로 감사관 계약이 자동 해지됐던 유수남 전 감사관은 도교육청이 징계권을 남용했다며 오늘(21) 정직처분 취소와 계약해지 무효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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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단재교육연수원 특정 강사 배제를 위한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지시 불이행 등의 이유로 직을 잃은 유수남 전 감사관이 불복 보송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직 2개월의 징계로 감사관 계약이 자동 해지됐던 유수남 전 감사관은 도교육청이 징계권을 남용했다며 오늘(21) 정직처분 취소와 계약해지 무효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 폭로 당사자로 강등 처분 받았던 김상열 전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정당한 문제 제기였다며 조만간 교육부에 소청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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