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릉 ‘폭염주의보’…홍천 ‘폭염경보’ 유지

▲ 춘천 사북면 지암리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정호

강릉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를 기해 강릉시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강릉에 이어 오후 8시에는 춘천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홍천군평지에는 폭염경보가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