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내일부터 수도권 강한 비…침수 대비 철저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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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철저한 침수 대비 조치를 관계 부처에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1일) "내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보됐다"며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의 침수가 우려되는 만큼 출입통제와 물막이판 설치 등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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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철저한 침수 대비 조치를 관계 부처에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1일) "내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보됐다"며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의 침수가 우려되는 만큼 출입통제와 물막이판 설치 등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또, "노약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대피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대피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하면 위험 지역 거주민은 미리 대피시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북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등 접경 지역의 하천 수위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 주민 대피 등을 실시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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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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