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정전 70주년 보훈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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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이 진행하는 '정전 70주년 보훈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현충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10월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를 추모하고 정전기념일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민간기업 블랙야크와 함께 진행된다.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는 대전현충원 보훈미래관에 해당화면을 제시하고 기념품으로 뱃지 2종, 키링, 클리어파일 2종, 흑백패치, 컬러패치 중 하나를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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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이 진행하는 '정전 70주년 보훈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현충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10월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를 추모하고 정전기념일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민간기업 블랙야크와 함께 진행된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전국 각지에서 총 1650명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
이벤트는 보훈둘레길을 걸으며 지정 장소마다 인증샷을 찍고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BAC' 앱에 사진 등록을 하면 된다.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는 대전현충원 보훈미래관에 해당화면을 제시하고 기념품으로 뱃지 2종, 키링, 클리어파일 2종, 흑백패치, 컬러패치 중 하나를 수령할 수 있다.
황원채 원장은 "이벤트 참여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많은 시민들이 현충원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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