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R&D 사령탑에 '25년 한미맨' 최인영 상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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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28940)은 오는 9월1일자로 한미약품 연구개발(R&D) 센터장에 바이오신약 부문 총괄 책임자인 최인영 상무(52)를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 센터장은 연구원으로 입사해 25년간 한미약품 R&D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며 "창립 50주년 이후 새롭게 변화할 한미 R&D의 혁신을 이끌 최적의 적임자로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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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오는 9월1일자로 한미약품 연구개발(R&D) 센터장에 바이오신약 부문 총괄 책임자인 최인영 상무(52)를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최 상무는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명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미약품에는 1998년 연구원으로 입사했으며, 바이오신약의 핵심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총괄했다.
특히 한미약품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 메신저리보핵산(mRNA) 등 분야에서도 고도의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 센터장은 연구원으로 입사해 25년간 한미약품 R&D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며 "창립 50주년 이후 새롭게 변화할 한미 R&D의 혁신을 이끌 최적의 적임자로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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