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코비치, 알카라스에 설욕…‘헐크 세리머니로 찢었다!’

이성훈 2023. 8. 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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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가 남자 프로테니스 투어(ATP) 신시내티오픈에서 2차례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라이벌 알카라스를 2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 달 전 윔블던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한 조코비치는 유니폼을 찢는 화끈한 세리머니로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는데요.

조코비치의 우승으로 알카라스와의 상대 전적은 2승 2패. 신구 라이벌 조코비치와 알카라스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또 한 번 멋진 맞대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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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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