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신혜선 “7살 조카와 살아‥어린이들 중고거래 귀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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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현재 조카와 같이 살고 있다"고 귀띔했다.
신혜선은 8월 2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영화에서처럼 중고거래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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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신혜선이 "현재 조카와 같이 살고 있다"고 귀띔했다.
신혜선은 8월 2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영화에서처럼 중고거래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이에 대해 신헤선은 "조카와 같이 사는데, 7살이다보니 아기 용품이 많이 필요하다"면서 "중고거래를 하면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는 건 아니지만, 아나바다처럼 동네 아이들끼리 거래를 하더라. 너무 귀엽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반면 같은 질문을 받은 김성균은 "우리 동네에서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임야, 컨테이너, 장작 이런 거 올라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주영은 "제가 겪은 건 아니지만 동거하던 커플이 헤어질 때 남자가 여자 물건을 마음대로 팔았다고 한다. 여자가 경찰에 신고했는데, 영화에서처럼 신고 절차가 너무 까다롭다는 걸 들었다. 이런 일을 모르고 영화를 봤으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정말 현실적인 영화"라고 전�다.
한편 오는 30일 개봉하는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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