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5일 수도권 집중호우…한 총리, 긴급 대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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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2~25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60㎜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호우 대비에 관한 긴급 지시를 내렸다.
한 총리는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한 비가 내려 지하 차도, 반지하 주택, 지하 주차장 등 지하공간의 침수가 우려되는 만큼 출입통제, 물막이판 설치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달라"며 "급격한 침수가 발생할 경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대피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대피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위험지역 거주민은 미리 대피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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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2~25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60㎜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호우 대비에 관한 긴급 지시를 내렸다.
한 총리는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한 비가 내려 지하 차도, 반지하 주택, 지하 주차장 등 지하공간의 침수가 우려되는 만큼 출입통제, 물막이판 설치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달라”며 “급격한 침수가 발생할 경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대피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대피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위험지역 거주민은 미리 대피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또 북한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기 북부, 강원 북부 등 접경지역의 하천 수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안전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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