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서울 정책 공유 국제 콘퍼런스' 진행

김효경 인턴 기자 2023. 8. 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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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이 21일 '2023 서울 정책 공유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신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원장은 "우리 대학은 국내 유일의 공립대학으로 학교의 발전 뿐 아니라 서울시와 세계 도시의 발전을 위한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 간 협력과 글로벌 도시 전문가 양성에 서울시립대가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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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국가 인사·도시공무원 등 120여명 참여
2023 서울 정책 공유 국제 콘퍼런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이 21일 '2023 서울 정책 공유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캄보디아 ▲미얀마 ▲스리랑카 ▲폴란드 ▲방글라데시 등 22개국의 해외 인사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동문 해외도시공무원이 참여했다.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협력 ▲도시계획·개발의 도전과 기회 ▲국제도시과학대학원에서 수학한 지식 및 경험 공유 사례 등 3가지 분야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신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원장은 "우리 대학은 국내 유일의 공립대학으로 학교의 발전 뿐 아니라 서울시와 세계 도시의 발전을 위한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 간 협력과 글로벌 도시 전문가 양성에 서울시립대가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립대는 2013년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을 설립해 도시 계획과 개발 전문 과정을 운영, 도시 분야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해 도시 간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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