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서울 정책 공유 국제 콘퍼런스'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이 21일 '2023 서울 정책 공유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신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원장은 "우리 대학은 국내 유일의 공립대학으로 학교의 발전 뿐 아니라 서울시와 세계 도시의 발전을 위한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 간 협력과 글로벌 도시 전문가 양성에 서울시립대가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이 21일 '2023 서울 정책 공유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캄보디아 ▲미얀마 ▲스리랑카 ▲폴란드 ▲방글라데시 등 22개국의 해외 인사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동문 해외도시공무원이 참여했다.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협력 ▲도시계획·개발의 도전과 기회 ▲국제도시과학대학원에서 수학한 지식 및 경험 공유 사례 등 3가지 분야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신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원장은 "우리 대학은 국내 유일의 공립대학으로 학교의 발전 뿐 아니라 서울시와 세계 도시의 발전을 위한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 간 협력과 글로벌 도시 전문가 양성에 서울시립대가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립대는 2013년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을 설립해 도시 계획과 개발 전문 과정을 운영, 도시 분야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해 도시 간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