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대전 통합전시장 확장 이전… “대전지역 서비스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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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는 "대전지역 고객들에게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게 됐다.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만족 1위를 수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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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전체면적 1857평, 총 5층 규모의 시설로 최대 34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 대전지역 최초로 사고 수리 시설을 도입해 총 11개의 워크베이 시설에서 월 최대 1000대의 일반 수리와 월 최대 150대 사고 수리가 가능하다.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로 매칭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olvo Personal Service, VPS)도 도입했다.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에게는 텀블러, 피크닉 매트 등 픽 바이 볼보(Pick by Volvo) 굿즈를 선물로 주며, 사고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볼보 왜건, 골프백, 에어컨 탈취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SNS 채널에 대전 전시장이나 서비스센터 방문 후기 게시물을 게재한 고객에게는 순로기 키링을 선물로 증정한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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