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신혜선 “권선징악 없는 시나리오, 현실적이라 마음에 들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혜선이 '타겟'으로 스릴러에 도전한 것에 대해 "좋은 기회였다"는 소회를 전했다.
신혜선은 8월 2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첫 스릴러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범죄의 타겟이 된 수현으로 분한 신혜선은 "스릴러를 아껴둔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경험을 하게 됐다"면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신혜선이 '타겟'으로 스릴러에 도전한 것에 대해 "좋은 기회였다"는 소회를 전했다.
신혜선은 8월 2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첫 스릴러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오는 8월 30일 개봉하는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범죄의 타겟이 된 수현으로 분한 신혜선은 "스릴러를 아껴둔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경험을 하게 됐다"면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스릴러를 해보고 싶었던 차에 제안을 주셨는데, 시간도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원한 권선징악 없는 것이 현실적이라서 이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었다"면서 "수현은 제가 맡았던 역할 중 가장 특별한 능력이나 캐릭터성을 가진 친구가 아니다. 일이 진행될 수록 어떤 반응을 보여줘야 할까 고민됐고, 동시에 연기하면서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30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커피프린스’ 故 이언, 한남동 고가도로서 오토바이 사고 즉사…오늘(21일) 15주기
- 박보검, 김가연 사위 되나? 딸 손 꼭 잡고 훈훈 투 샷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이규혁♥’ 손담비, 접히는 뱃살도 없는 완벽 수영복 자태 “여름 즐거웠어”
- ‘하이킥’ 이소정, 결혼후 충격 근황 “母에 양육비 2억 9천 요구당해”(결혼지옥)
- 피프티 피프티 가족, 침묵 깬 입장 “가수 안 했으면 안 했지‥안 돌아가”(그알)
- 박남정 딸 스테이씨 시은, 번아웃 증상 호소 “점점 온오프 심해져” (허실장)
- 이덕화 조카 故 김진아 오늘(20일) 9주기, 하와이 자택 50세 암 사망
- 송혜교, 청바지에 549만원 명품백 멘 파티룩‥수수해도 우아
- 故이건희 컬렉션, 시가 약 10조→세계 5대 미술관 규모 (선녀들)[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