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황신혜, 관리 이렇게 하니…갱년기가 뭐?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캡처

배우 황신혜가 건강 비결을 공유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황신혜의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헬스장에서 카메라를 켠 황신혜는 “요즘 축축 쳐져서 움직이지 않고 누워만 계시려는 분들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꾸준히 운동을 해줘야 한다. 저도 운동하려고 기운 내서 내려왔다”며 “너무 누워있거나 에어컨 바람만 쐬고 계시면 건강이 더 안 좋아진다. 이럴 때일수록 힘내서 운동하고 움직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황신혜는 각종 기구를 이용해 운동했다. 황신혜는 “무리하게 운동하는 건 안 하느니만 못하다. 적당한 선에서 하는 걸 추천해 드린다. 뼈가 약하거나 힘든 분들은 강도 낮은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는 걸 적극 권한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캡처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운동하기 싫은데 하고 나면 ‘하기 잘했다’ ‘개운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평소에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갱년기가 되면 뼈가 약해진다더라. 뼈 건강을 위한 영양제를 챙겨 먹으려고 하고 있다”고 한 제품을 소개했다.

황신혜는 “하루에 한 알씩 먹고 있는데 알도 너무 작아서 삼키기 편하다. 보관 케이스도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언제 어디서든 꺼내 먹기 너무 좋다”고 평했다.

이어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나이가 있으시면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뼈에 좋은 건강 기능 식품도 꼭 챙겨 드시라. 이미 뼈가 약한 분들도 늦지 않았다. 관리해서 오래오래 같이 가자”고 조언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