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1년 6개월만 컴백...데뷔 때로 돌아간 것 같아”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8. 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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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배너(VANNER)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배너(태환, 곤, 혜성, 성국, 영광)는 2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비디비쉬(VENI VIDI VICI)'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또 혜성은 "1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이 나왔다. 새로운 모습,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배너 되겠다"라고 눈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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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사진l클렙엔터테인먼트
그룹 배너(VANNER)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배너(태환, 곤, 혜성, 성국, 영광)는 2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비디비쉬(VENI VIDI VICI)’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배너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팀 11시로 출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태환은 그간 어떻게 지냈냐는 말에 “너무 감사하게 다양한 매체에서 불러주셔서 행복하게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면서 “정말 오랜만에 하는 컴백인 만큼 너무 떨리고, 데뷔 때로 돌아간 것 같다. 좋은 에너지 전달하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혜성은 “1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이 나왔다. 새로운 모습,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배너 되겠다”라고 눈을 빛냈다.

한편 타이틀곡 ‘퍼포머(PERFORMER)’는 펑크와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경쾌한 팝 댄스곡이다. 어두웠던 시간을 지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담은 가사를 객석이 가득 채워진 무대 위에 오르기 직전의 떨림과 짜릿한 감정을 담아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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