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출연기관 경영평가 '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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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은 2023년 경영실적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곡성군은 경영의 효율성 향상과 책임경영 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출연기관에 대해 매년 경영실적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경영실적평가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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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은 2023년 경영실적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곡성군은 경영의 효율성 향상과 책임경영 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출연기관에 대해 매년 경영실적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경영실적평가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실시됐다.
2022년도의 실적을 기반으로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두 가지 영역에서 리더십, 일자리 창출 등 총 7개 부문에서 평가가 이루어졌다.
미래교육재단은 곡성군의 교육정책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보다 2.65점 증가한 86.93점을 획득했다. 재단은 교육의 중요한 가치를 강조하며 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꾸준히 세우고 있다.
재단 경영진은 지역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며, 교육행정과 일반행정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스템화해 교육의 종합적인 발전에 기여했다는 인정을 받았다.
또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보조강사 양성과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상철 이사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성장하는 곡성형 학습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재단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교육발전을 위해 중장기적 비전을 구체화하여 재단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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