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내달 6일 제273회 임시회 개회

조명휘 기자 2023. 8. 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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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다음 달 6일부터 18일까지 제273회 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는 3·8민주의거 기념사업과 소셜미디어 운영 등과 관련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복지환경위원회는 응급의료, 정보취약계층, 체육시설 주차장, 중도장애인 사회 복귀, 습지 보전·관리 등과 관련한 조례안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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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의장 "민생 사각지대 입법·정책 힘쓸 것"
[대전=뉴시스] 대전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는 다음 달 6일부터 18일까지 제273회 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는 3·8민주의거 기념사업과 소셜미디어 운영 등과 관련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복지환경위원회는 응급의료, 정보취약계층, 체육시설 주차장, 중도장애인 사회 복귀, 습지 보전·관리 등과 관련한 조례안을 준비중이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도시계획,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 등에 관한 조례개정을 검토중이고, 교육위원회는 마약류 관리, 청소년 유해 약물 예방 교육, 도서구입비 지원 등에 대한 조례안을 마련중이다.

이상래 의장은 "시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민생 사각지대를 줄이는 입법·정책 활동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민의 반영을 위해 세심하게 조례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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