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1년6개월 만 컴백, 데뷔 때로 돌아간 듯 떨려" [N현장]

김민지 기자 2023. 8.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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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가 컴백을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보이그룹 배너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너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쉬'를 발표하며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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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너가 컴백을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보이그룹 배너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컴백 소감을 전했다.

혜성은 "배너가 1년6개월 만에 컴백을 하게 돼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새롭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는 배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태환은 "감사하게도 다양한 매체에서 배너를 불러주셔서 바쁜 나날을 보내 감사하다"라며 "오랜만에 하는 컴백이라 떨리고 데뷔 때로 돌아간 것 같다"라고 했다.

'베니 비디 비쉬'는 배너가 지난 4월 JTBC 서바이벌 예능 '피크타임'에서 우승한 이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 배너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역량과 유니크한 팀 컬러를 보여주고, 청량 섹시해진 매력으로 가요계 정상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퍼포머'(PERFORMER)는 펑크와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경쾌한 팝 댄스 장르로 어두운 시간을 지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에너제틱한 곡이다. 배너는 '퍼포머'를 통해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칼각 퍼포먼스를 뽐낼 전망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퍼포머'를 비롯해 '다이아몬드'(Diamonds), '솔직히'(TBH), '원트 유 백'(WANT U BACK), '세이비어'(Savior), '폼'(FORM)(2023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STEREO14, 라이언전, GALACTIKA *, 몬스타엑스 형원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한 노래 '세이비어'에는 팬들을 향한 사랑 노래도 담아내 친밀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배너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쉬'를 발표하며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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