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피크타임' 우승 후 첫 컴백.."데뷔 때로 돌아간 것 같아"

광진=이승훈 기자 2023. 8. 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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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배너(VANNER)가 1년 6개월 만에 한층 더 섹시해진 매력을 품고 돌아왔다.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의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배너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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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광진=이승훈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보이 그룹 배너(VANNER)가 1년 6개월 만에 한층 더 섹시해진 매력을 품고 돌아왔다.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의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태환은 "그동안 너무 감사하게도 여러가지 다양한 매체에서 배너를 불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쁜 나날들을 행복하게 보냈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컴백인 만큼 굉장히 떨린다. 데뷔 때로 돌아간 것 같다. 좋은 에너지 전달해드리겠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혜성은 "1년 6개월 만에 앨범이 나왔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새로운 모습,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배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피크타임'에 팀 11시로 출연해 최종 우승 팀으로 선발됐다.

배너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를 발매한다.

광진=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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