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풍 맞고 자란 당진 쌀, 캐나다·네덜란드·싱가포르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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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일품인 충남 당진 쌀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당진시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는 당진 쌀을 최근 네덜란드에 22톤, 캐나다에 22톤, 싱가포르에 8톤을 동시 수출했다.
농업회사법인 미소미 관계자는 "당진 쌀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에게도 인정받고 있어 올해 수출 목표량인 150톤을 넘어 200톤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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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일품인 충남 당진 쌀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당진시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는 당진 쌀을 최근 네덜란드에 22톤, 캐나다에 22톤, 싱가포르에 8톤을 동시 수출했다.
시는 한류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한식이 세계적인 건강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점을 활용해 당진 농특산물의 지속적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 미소미 관계자는 “당진 쌀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에게도 인정받고 있어 올해 수출 목표량인 150톤을 넘어 200톤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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