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에티켓”…강남구, 반려동물 사진·수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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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 주제는 '지켜줘요 펫티켓, 함께해요 반려문화'로 개,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작은 구청 1층 로비와 강남구 반려견 순회 놀이터에 전시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계속 증가함께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가족과 이웃이 행복하게 공존하며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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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 주제는 ‘지켜줘요 펫티켓, 함께해요 반려문화’로 개,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작은 A4 1~2장 이내 수기와 사진 파일 1장을 함께 담은 파일이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 기간은 2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 강남구청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animal_in_gn@gangnam.go.kr)로 참가신청서와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1인 1작품만 신청할 수 있다.
작품의 우수성, 독창성, 향후 활용도를 심사해 △최우수상 1명(팀) 50만원 △우수상 2명(팀) 각 30만원 △장려상 3명(팀) 각 20만원씩 모두 6명(팀)에게 170만원 상당을 시상한다. 선정작은 구청 1층 로비와 강남구 반려견 순회 놀이터에 전시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계속 증가함께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가족과 이웃이 행복하게 공존하며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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