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신혜선 "첫 스릴러 도전…일상 공포 표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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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신혜선이 스릴러 장르에 처음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 박희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혜선은 "주인공 수현은 처음부터 조금씩 일상에 스며드는 괴롭힘을 당한다. 촬영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저도 겪어본 적이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피가 말리는지 표현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타겟'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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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타겟' 신혜선이 스릴러 장르에 처음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의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 박희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혜선은 "주인공 수현은 처음부터 조금씩 일상에 스며드는 괴롭힘을 당한다. 촬영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저도 겪어본 적이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피가 말리는지 표현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일을 직접 겪는 것과 매체를 통해서 보는 건 느낌이 다를 것 같았다. 문자로 괴롭힘을 당하는 건 매체로 볼 때는 '힘들겠네' 이 정도였는데, 촬영할 때는 모르는 사람한테 문자만 와도 무섭다는 게 확 공감이 됐다. 내 일상이 남한테 침해당하는 게 얼마나 공포스러운 일인지 잘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타겟'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오는 8월30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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