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전남대병원, 지역 장수 어르신 생활환경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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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은 지난 18일 발대식을 가진 광주시 동구 백세인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연구조사단을 통해 지역 장수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 분석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연구단은 광주시 동구 9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식습관, 가족·생활환경 변화 등을 전남대노화과학연구소와 함께 조사해 장수 요인을 분석한다.
이를 위해 조사 대상의 신체·인지기능 등과 같은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식습관과 생활태도 등의 조사를 통해 장수요인을 밝힐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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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대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은 지난 18일 발대식을 가진 광주시 동구 백세인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연구조사단을 통해 지역 장수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 분석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연구단은 광주시 동구 9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식습관, 가족·생활환경 변화 등을 전남대노화과학연구소와 함께 조사해 장수 요인을 분석한다.
특히 건강과 장수에 있어서 농촌과 도시의 개인적 특성과 생활환경 인자가 어떠한 관련성을 갖고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조사 대상의 신체·인지기능 등과 같은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식습관과 생활태도 등의 조사를 통해 장수요인을 밝힐 에정이다.
연구단은 오는 22일부터 2주간 대면조사에 나선다.
◇화순전남대병원, 암환자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개발 협약
화순전남대병원은 21일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관련 기업인 ㈜헤링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헤링스가 개발한 암환자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앱 '힐리어리'를 활용한 암환자 케어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힐리어리는 환자가 입력한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암환자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플랫폼이다.
양 기관은 각종 교육 및 기술지원 프로그램 공동 연구와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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