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평화지구 LH 아파트 철근 누락".. 경찰 수사 착수
정자형 2023. 8. 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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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이 한국주택공사(LH)가 익산 평화지구 철근 누락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LH가 의뢰한 전국 20대 단지 업체 91곳에 대한 수사 중 1건을 배당 받아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H 전북지사는 익산 평화지구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기둥 1755개를 전수조사한 결과, 기둥을 받치는 보강근 3개가 누락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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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이 한국주택공사(LH)가 익산 평화지구 철근 누락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LH가 의뢰한 전국 20대 단지 업체 91곳에 대한 수사 중 1건을 배당 받아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관할 지자체인 익산시는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감리·설계·시공 관계자를 대상으로 행정처분 등 조치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LH 전북지사는 익산 평화지구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기둥 1755개를 전수조사한 결과, 기둥을 받치는 보강근 3개가 누락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1천3백여 세대 규모로 오는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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