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내년 '한국 강의 날 대회' 개최지로 곡성 확정 등

류형근 기자 2023. 8. 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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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내년 8월 열리는 '제23회 한국 강의 날 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강살리기곡성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한국 강의 날 대회'는 강과 하천의 회복 전략, 생물 다양성 보호·복원에 대한 포럼 등이 진행된다.

곡성군은 '강의 날 대회'를 통해 지역을 흐르는 섬진강 보존 방안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교육 행정과 일반 행정 간의 협력,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보조강사 양성·채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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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 '제23회 한국 강의 날 대회' 개최지 선정.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내년 8월 열리는 '제23회 한국 강의 날 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강살리기곡성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한국 강의 날 대회'는 강과 하천의 회복 전략, 생물 다양성 보호·복원에 대한 포럼 등이 진행된다.

또 전국의 환경 관련 단체들이 참석해 강·하천 보존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하천 관리 방안을 모색한다.

곡성군은 '강의 날 대회'를 통해 지역을 흐르는 섬진강 보존 방안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경영평가 '나' 등급

[곡성=뉴시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사진=곡성군청 제공·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2023년 경영실적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곡성군이 실시한 이번 경영실적평가는 리더십, 일자리 창출 등 총 7개 부문서 평가가 진행됐으며 미래교육재단은 86.93점으로 지난해보다 2.65점 증가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교육 행정과 일반 행정 간의 협력,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보조강사 양성·채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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