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대표팀, SK·상무와 스파링···8월 3주차 연습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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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SK, 상무와의 연습경기로 경기력을 점검한다.
특히 8월 3주차에는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남자농구 국가대표와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이에 앞서 21일 서울 SK와 23일 상무와 연습경기를 치러 경기력을 점검한다.
SK는 21일 대표팀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연세대(22일), 중앙대(24일), 성균관대(25일)를 용인시 양지면에 있는 SK 연습체육관으로 불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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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SK, 상무와의 연습경기로 경기력을 점검한다.
2023-2024시즌 개막 경기 일정 등이 드러나며 새 시즌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 10구단은 각자의 방식대로 훈련과 연습경기를 거듭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8월 3주차에는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남자농구 국가대표와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선다. 이에 앞서 21일 서울 SK와 23일 상무와 연습경기를 치러 경기력을 점검한다.
전주 KCC는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닝샤에서 개최되는 2023 중닝 구기자컵에 출전한다. 해외로 떠나기 전 22일 성균관대와 연습경기로 한 번 더 호흡을 맞춘 뒤 출국할 예정이다.
한 주간 가장 많이 연습경기를 치르는 건 서울 SK다. SK는 21일 대표팀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연세대(22일), 중앙대(24일), 성균관대(25일)를 용인시 양지면에 있는 SK 연습체육관으로 불러들인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대만에서 열린 윌리엄 존스컵에서 8경기를 소화한 안양 KGC는 21일 입국한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피로도가 쌓인 선수들에게 3일간 휴식을 부여해 연습경기는 잠시 쉬어간다.
8월 3주차 연습경기 *일정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8월 21일(월)
15:30 SK-대표팀(양지)
8월 22일(화)
15:00 KCC-성균관대(용인)
15:30 삼성-필리핀대학(STC)
16:00 SK-연세대(양지)
16:00 KT-건국대(북수원)
16:00 소노-가스공사(고양)
16:00 DB-고려대(원주)
8월 23일(수)
16:00 소노-고려대(고양)
16:00 DB-필리핀대학(원주)
17:00 대표팀-상무(진천)
8월 24일(목)
16:00 SK-중앙대(양지)
16:00 KT-단국대(북수원)
16:00 소노-연세대(고양)
8월 25일(금)
15:30 LG-필리핀대학(이천)
15:30 삼성-중앙대(STC)
16:00 SK-성균관대(양지)
16:00 KT-DB(북수원)
8월 26일(토)
11:00 LG-필리핀대학(이천)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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