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이해리와 떠난 우정 여행서 추억 소환 “십년 만에 똑같은 식당, 똑같은 자리 앉았다”

2023. 8. 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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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멤버 이해리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강민경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언니랑 따악 십년만에 똑같은 식당 똑같은 자리에 앉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이해리와 떠난 우정 여행 중 맛집에 들러 여유로운 포즈를 취해 보이며 지난 10년 전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에 이해리는 "아 글 왜 감동이지"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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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mingki

다비치 강민경이 멤버 이해리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강민경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언니랑 따악 십년만에 똑같은 식당 똑같은 자리에 앉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이해리와 떠난 우정 여행 중 맛집에 들러 여유로운 포즈를 취해 보이며 지난 10년 전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변한 거라고는 더 깊어진 우리와 더없이 행복해진 언니밖에 없어서 좋았다. 참 좋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해리는 “아 글 왜 감동이지”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비치가 부릅니다 ‘두사람’”, “너무 예쁘고 부러운 사이”, “답치 오래오래” 등 둘의 우정을 응원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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