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코스피 상장사 넥스틸, 상장 첫날 약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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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코스피 상장사인 넥스틸이 상장 첫날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넥스틸은 공모가(1만1500원) 대비 760원(6.61%) 내린 1만74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넥스틸은 장 초반 공모가의 20%를 웃도는 1만38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넥스틸은 올해 첫 코스피 공모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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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올해 첫 코스피 상장사인 넥스틸이 상장 첫날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넥스틸은 공모가(1만1500원) 대비 760원(6.61%) 내린 1만74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넥스틸은 장 초반 공모가의 20%를 웃도는 1만38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상승 폭이 점점 둔화되기 시작했고, 결국 반락했다.
넥스틸은 올해 첫 코스피 공모주다. 지난 기관 수요예측에서 235.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500~1만2500원) 하단으로 확정했다. 이어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도 4.13대 1로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990년 설립된 넥스틸은 강관제조와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유정관(OCTG) ▲일반관(Line pipe) ▲송유관(Standard pipe) ▲기타 철강재이다. 제품의 주요 산업은 유정 굴착과 채유에 사용되는 에너지 산업이며, 건설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여러 산업분야로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공모 자금으로 신규 시설 증설과 운영자금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6684억400만원, 영업이익 1814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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