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도 비경 한눈 조망 '통영케이블카' 대정비위해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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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대표 관광시설인 경남 통영의 통영케이블카가 대정비를 위해 한달여 간 휴장에 들어간다.
케이블카 운영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대정비 기간을 가진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이 기간동안 케이블카 회전 활차 베어링 교체와 고객 편의시설 개선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설물 개선 공사를 진행한다.
케이블카는 대정비를 거쳐 내달 26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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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교체 등 안전 최우선 개선공사
남해안 대표 관광시설인 경남 통영의 통영케이블카가 대정비를 위해 한달여 간 휴장에 들어간다.
케이블카 운영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대정비 기간을 가진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이 기간동안 케이블카 회전 활차 베어링 교체와 고객 편의시설 개선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설물 개선 공사를 진행한다.
케이블카는 대정비를 거쳐 내달 26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추석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운행한다.
통영항과 한려수도의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이 케이블카는 2008년 개장 이후 지금까지 1500만 명 이상이 탑승하면서 ‘국민 케이블카’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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