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대회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 원장 정순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는 26일 대구시 동인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대구시 정책을 제안하고 발표하는 '2023년 대구광역시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안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순천 행복진흥원 원장은 "청소년 참여예산제는더 좋은 대구를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과 대구시의 소통창구"라며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에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 원장 정순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는 26일 대구시 동인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대구시 정책을 제안하고 발표하는 '2023년 대구광역시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안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참여예산제'는 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정책으로 제안하고 예산과정 편성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역 청소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 청소년참여예산제안대회는 지난 4월부터 청소년팀 11개를 심사로 선정했고, 초기 제안한 정책을 참여예산제 교육, 대구시 관련소관 부처 의견수렴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보완·강화했다.
이에 청소년이 만든 최종 정책 11개를 26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발표·제안한다. 제안된 정책은 심사를 거쳐 총 5개가 선정되며, 선정된정책은 대구광역시장상의 영예를 얻게 될 예정이다.
정순천 행복진흥원 원장은 "청소년 참여예산제는더 좋은 대구를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과 대구시의 소통창구"라며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에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청소년참여예산제안대회에서 수상한 청소년 정보 여기 다 모여 (정책 및 서비스 정보제공 사이트 개설), 학교밖 청소년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은 실제로대구시 정책으로 편성돼 예산이 반영, 현재 운영 예정중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캐피탈 3분기 누적 순익 3805억원…전년比 21%↑
- [겜별사] "피지컬보단 뇌지컬"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지스타 2024]
- [지스타 2024]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로 참관객 맞이
- [지스타 2024] 김재영 라이온하트 의장 "우린 계속 도전…글로벌 성과 낸다"
- 尹지지율, 3%p 올라 '20%대' 회복…"대국민담화 영향 미쳐" [한국갤럽]
- '적자 전환' 신세계면세점, 첫 희망퇴직·임원급여 20% 반납
- "이 책 좋아하시죠? 드릴게요"…노숙자 시절 은인 찾는 '베스트셀러 작가'
- 빗썸, 수수료 무료 이벤트 적중…점유율 늘고 흑자전환
- 업비트, 점유율 줄고 수수료수입도 감소
- LG이노텍, 車 전방용 조명모듈 '넥슬라이드 A+'로 CES 혁신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