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이음일자리 참여자 170명 모집…9월1일부터 5개월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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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8차 이음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17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 환경가치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JDC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조흥영 제주지사장),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소장 송왕준)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JDC는 조기퇴직 및 정년에 따른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 및 경력단절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도부터 이음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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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8차 이음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17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 환경가치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JDC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조흥영 제주지사장),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소장 송왕준)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20세 이상 75세 미만의 구직중인 도민이다. JDC는 경제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모집분야와 인원은 △환경보전 130명(60대 이상 100명, 60대 이하 70명) △관광자원화 20명(60대 이상 10명, 60대 이하 10명) △일자리 컨설턴트 4명(60대 미만) △SNS 활동 16명(60대 미만)이다.
신청은 오는 8월28일까지 가능하며, 최종합격자 31일 개별 통보한다.
근무기간은 9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5개월이다. 월 60시간 근무조건으로 주휴수당을 포함한 월급여는 79만7400원이다.
한편 JDC는 조기퇴직 및 정년에 따른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 및 경력단절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도부터 이음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SNS 마케터, 오름 지킴이, 도서관 사서 등의 단기 일자리를 발굴해 1925명에게 제공하고 환경보호 등 제주 현안을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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