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수 의원 "인제군, 행안부 ‘고향올래(GO鄕ALL來) 공모사업’ 최종 선정"

이세훈 2023. 8. 21.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은 21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 로컬유학 생활인프라 조성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인제군은 '로컬유학 생활인프라 조성분야'에 선정, 작은학교 인근 마을 숙소 및 빈집 리모델링과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주거환경 개선, 로컬유학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총사업비 10억원(국비 5억원, 지방비 5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이양수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은 21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 로컬유학 생활인프라 조성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고향올래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 인구 이동성 증가 등 급변하는 정책환경을 반영해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근간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적으로 52개 지자체가 지원해 21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강원지역에서는 4개 지자체(정선, 평창, 인제, 춘천)가 포함됐다.

이 가운데 인제군은 ‘로컬유학 생활인프라 조성분야’에 선정, 작은학교 인근 마을 숙소 및 빈집 리모델링과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주거환경 개선, 로컬유학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총사업비 10억원(국비 5억원, 지방비 5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인제군 공무원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인제군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