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가 코 앞인데 폭염 속 고추 말리는 농심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3. 8.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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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조망공원에서 박기수 씨가 고추를 손질하며 말리고 있다. 함양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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