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위너 김진우 "가수 이전에 배우 꿈 있어…정극 첫도전" [N현장]

안은재 기자 2023. 8. 21.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너 김진우가 '순정복서'로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연출 최상열 홍은미) 제작발표회는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현대백화점디큐브시티에서 열렸다.

극 중에서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의 첫사랑인 유치원 부원장 한재민 역을 맡은 김진우는 "저는 가수 이전에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정극을 처음 도전해 보는데 선배님들도 많이 도와주셔서 열심히 잘 찍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KBS 2TV '순정복서' 제작발표회
위너 김진우가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2023.8.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위너 김진우가 '순정복서'로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연출 최상열 홍은미) 제작발표회는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현대백화점디큐브시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그리고 최상열 감독이 참석했다.

극 중에서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의 첫사랑인 유치원 부원장 한재민 역을 맡은 김진우는 "저는 가수 이전에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정극을 처음 도전해 보는데 선배님들도 많이 도와주셔서 열심히 잘 찍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너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선 "멤버들이 현재 군복무를 하고 있는데, 촬영장 분위기를 듣고 '잘 하고 있냐'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한편 '순정복서'는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의 인생을 건 승부 조작 탈출기로 21일 오후 9시45분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