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3일 두산전 구로리틀야구단 선수 시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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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중 홈 3연전을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번 홈 3연전에 특별한 시구와 시타 행사를 갖는다.
3연전 둘째 날인 23일 홈 경기 시구와 시타자로 홈 구장이 자리한 구로구 소재 구로리틀야구단 소속 이산과 권우승 선수를 각각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구로리틀야구단 선수와 가족 40여명도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응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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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중 홈 3연전을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번 홈 3연전에 특별한 시구와 시타 행사를 갖는다.
3연전 둘째 날인 23일 홈 경기 시구와 시타자로 홈 구장이 자리한 구로구 소재 구로리틀야구단 소속 이산과 권우승 선수를 각각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구로리틀야구단은 지난해(2022년) 제2회 평창군수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소속 선수들 모두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이날 구로리틀야구단 선수와 가족 40여명도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응원에 나선다. 클리닝타임에는 1루 응원단상에서 'SA-치어리딩 사관학교 엔젤킹'이 공연을 펼친다.
이산과 권우승은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에 서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라며 "몇 년 뒤 프로선수가 되어 이 자리에 다시 설 수 있도록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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