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관계사 주가조작' 강종현 구속 기간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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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계사 주가조작과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는 사업가 강종현 씨의 구속 기간이 6개월 연장됐습니다.
지난 14일, 강 씨는 구속영장 발부 심문기일에서 건강 문제로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그와는 별개로 구속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강 씨의 구속 기한 만기가 이번 달 19일로 다가오자 직권으로 구속영장 발부 심문기일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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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계사 주가조작과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는 사업가 강종현 씨의 구속 기간이 6개월 연장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17일 증거인멸교사와 범인도피 혐의로 강 씨의 구속영장을 추가 발부했습니다.
지난 14일, 강 씨는 구속영장 발부 심문기일에서 건강 문제로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그와는 별개로 구속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 씨는 회삿돈을 빼돌리고 주가 조작 등에 관여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강 씨의 구속 기한 만기가 이번 달 19일로 다가오자 직권으로 구속영장 발부 심문기일을 열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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