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믹, 롯데백화점 동탄점 22일 오픈…쿠션감 높인 신제품도 출시

건강침대 선도 브랜드 소프라믹이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오는 22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6층에 첫 번째 소프라믹 매장을 개점한다고 21일 밝혔다. 소프라믹 단독 브랜드로는 롯데백화점 최초이다.

소프라믹은 롯데백화점 동탄점 개점에 발맞춰 기존 제품에 비해 쿠션감을 높이도록 스프링을 내장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SO:MUD 매트리스라인은 기존 소프라믹의 건강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매트리스의 폭신함이 기성 스프링 매트리스 수준으로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소프라믹은 특유의 매력적인 디자인은 물론 하드-미디엄-소프트에 이르는 모든 제품군을 갖추게 되어 소비자의 수면 취향에 맞도록 제품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강수진 소프라믹 이사는 “슬리포노믹스라는 개념이 등장할 정도로 숙면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단순히 ‘잠’만이 아닌 건강까지 생각하고자 하는 소프라믹의 브랜드 지향이 롯데백화점의 지향과 맞았다”라며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제공하는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브랜드에 반영하여 ‘잠’과 ‘건강’을 위한 여러 솔루션들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프라믹 제품은 소프라믹 온라인몰과 소프라믹 청담, 목동, 용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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