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총리에 "묻지마 범죄 근본 대책 마련할 것" 주문

황정환 2023. 8. 21.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정례 주례회동에서 최근 잇따르는 흉악 범죄와 관련해 "치안 역량 강화를 포함해 묻지마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14일 정례 주례회동을 갖고 경제와 민생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선 최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등 '이상 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정례 주례회동에서 최근 잇따르는 흉악 범죄와 관련해 "치안 역량 강화를 포함해 묻지마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14일 정례 주례회동을 갖고 경제와 민생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선 최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등 '이상 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