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줄이 안 써지네’ 이력서 고민, 챗GPT가 초안 써준다

사람인, ‘Ai 이력서 코칭’ 서비스

사람인 이력서 코칭 서비스 [사람인]

초안 작성이 어려운 이력서 작성을 챗GPT가 도와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21일 사람인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 기반으로 이력서 작성 가이드를 잡아주는 ‘Ai 이력서 코칭’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력서를 작성할 때 주요 직무 역량과 경험을 간단하게 입력하면 AI가 커리어 소개서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서비스다.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인적성검사에 응시하면 결과를 기반으로 AI가 자신의 어떤 성격을 강점으로 소개할지도 자동으로 추출해준다.

사람인 관계자는 ”AI기술을 적용한 이력서 서비스로 수월하게 입사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사람인은 현재 이력서 작성과 자소서 작성에 모두 AI 기술을 접목해 취업 준비 시간을 한층 더 줄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사람인 포털에 로그인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