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 선수들, 수재민에 1천만원 기부

김선영 2023. 8. 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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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소속 선수 정우재와 안현범, 구스타보가 폭우와 태풍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선수단과 팬이 함께 하는 네이버 해피빈 콩 저금통의 새로운 기부 테마를 공개하며 수재민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의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우재는 "저희의 도움이 수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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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위해 기부한 정우재 [전북 현대 제공]
21일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소속 선수 정우재와 안현범, 구스타보가 폭우와 태풍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선수단과 팬이 함께 하는 네이버 해피빈 콩 저금통의 새로운 기부 테마를 공개하며 수재민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의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우재는 "저희의 도움이 수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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