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농협, 대구 관내 농협과 도농상생 실천

지차수 2023. 8. 21.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서울농협은 21일 하빈농협 대회의실에서 대구 관내 농협에 맞춤형 영농자재 및 태풍피해복구자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대구 하빈농협(조합장 이해성), 가창농협(조합장 박희석), 구지농협(조합장 서홍두),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에 맞춤형 영농자재 1천만원씩을 전달하고, 지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에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위하여 1천만원의 복구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창농협·구지농협·하빈농협·군위농협·팔공농협에 영농자재 및 태풍 피해복구 지원금 전달
21일, 남서울농협과 대구 관내 농협 간의 도농상생 전달식 행사 개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1열 왼쪽부터 이삼병 팔공농협 조합장,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 박희석 가창농협 조합장,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손원영 본부장, 이해성 하빈농협 조합장, 서홍두 구지농협 조합장, 2열 왼쪽 4번째부터 군위군지부 박병선 지부장, 이상태 다사농협 조합장, 최인태 남서울농협 상임감사, 달성군지부 송정근 지부장)
남서울농협은 21일 하빈농협 대회의실에서 대구 관내 농협에 맞춤형 영농자재 및 태풍피해복구자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대구 하빈농협(조합장 이해성), 가창농협(조합장 박희석), 구지농협(조합장 서홍두),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에 맞춤형 영농자재 1천만원씩을 전달하고, 지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에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위하여 1천만원의 복구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관내 다사농협 이상태 조합장,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손원영 본부장, 달성군지부 송정근 지부장, 군위군지부 박병선 지부장이 함께 참석하여 도농상생 실천을 응원하였다.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은 “유난히 무더위 날씨와 태풍, 폭우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도농상생 전달식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도농상생 실천사업이 정착 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