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따로 또 같이' 사업…1인 가구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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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21일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인 '따로 또 같이'를 추진한다.
중구와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년분과는 9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등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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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21일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인 '따로 또 같이'를 추진한다.
중구와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년분과는 9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황방산 맨발걷기 체험 △중구문화의전당 공연 관람 △심리 상담 △토탈 공예 △개인 맞춤 색(퍼스널 컬러) 진단 △인문학 특강 △요리교실이다.
사업 이후 자원봉사자, 분야 전문가와 연계해 동아리 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는 9월 4일까지 '따로 또 같이' 사업 참여자 100여 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혼자 생활하고 있는 20~50세 중구 주민이다.
이번 사업은 구청 직원들이 기부한 끝전 모금액 50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등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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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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