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 ‘위대한 가이드’ 첫 여행메이트 출격... 대세 맞네

사진제공: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신규 예능 ‘위대한 가이드’에 여행 메이트로 출연한다.

10월 방송 예정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는 대한 외국인들이 모국 여행지의 맞춤형 가이드를 맡아, 여행객들의 일정을 멱살 잡아 끌고 가는 찐 여행 버라이어티다. 

알면 알수록 풍성해지는 여행지의 매력과 이를 함께하는 여행 메이트들의 새로운 케미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려진다.

MBC에브리원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외국인X여행’이라는 불패 조합을 이끌어내는 등 외국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한 바 있다. MBC에브리원이 ‘위대한 가이드’로 큰 웃음을 안길지 주목된다.

이에 더해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위대한 가이드’의 알찬 여정을 함께하는 첫 번째 여행 메이트로 발탁됐다.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의 행보를 이어온 김대호가 ‘위대한 가이드’를 통해 예능감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대호와 더불어 ‘위대한 가이드’의 여행을 함께할 메이트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찐 여행 버라이어티의 서막을 알린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2023년 10월 중 첫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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