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나의 무대는 세계"… 취업박람회의 청년들

▲ 내가 가야할 곳은 바로 여기!

해외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눈빛이 반짝인다.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KOTRA·한국산업인력공단·서울시·국립국제교육원·금융감독원 등이 주최하는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가 21~22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들이 주관·주최한 자리로 외국인 투자 기업 채용 박람회, 글로벌 일자리 대전,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박람회로 통합 개최됐다.

특히 외국인 투자기업 180곳, 해외 구인처 120곳, 외국인 채용 국내기업 100곳이 참여했으며 코트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채용 면접과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한 관계자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원스톱 지원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청년일꾼들을 위해 여러 행사와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머니S는 21일 꿈을 쫓아 박람회를 찾은 청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잡 콘서트 팸플릿 보고 또 보고

▲ 기업들의 공고가 한눈에…

▲ 취업 게시판 앞 우린 하나

▲ 기업 정보를 하나라도 더…

▲ 틱톡 신입·경력 인재 영입합니다

▲ 포털에서 봤던 여행정보를 이제는 내가

▲ 본격 면접 앞서 AI 모의면접 응시

▲ 전 세계 어디서든 물류 배송 가능합니다

▲ 채용도 혁신적으로… 문전성시 이룬 애플 부스

▲ 글로벌 일자리 대전 뛰어들다

▲ 취업전 뛰어든 외국인 유학생

▲ 국내외 기업 채용에 첫날부터 인산인해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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