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중앙시장, 청년 서포터즈 활동으로 전통시장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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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중앙시장은 7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청년 서포터즈들이 활동했다고 밝혔다.
청년들이 시장에와서 직접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해소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전통시장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함이다.
7월 22일 발대식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 청년 서포터즈들은 시장 현장탕방을 탐방하면서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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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서포터즈는 다다익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결제편의, 가격-원산지표기, 위생 청결, 안전, 환경 등을 고객 눈높이에 맞춰 개선하기 위함이다. 청년들이 시장에와서 직접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해소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전통시장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함이다.
7월 22일 발대식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 청년 서포터즈들은 시장 현장탕방을 탐방하면서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화된 개선 제작물은 상인들에게 전달되었고 퍼레이드 활동을 통해 다다익선 캠페인을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추진했다.
김해영 정서진중앙시장 상인회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시장에 방문하여 본인들의 아이디어로 시장의 개선점을 찾고 아이디어를 통해 개선해나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시장에 찾아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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